2015 / 3기
데비 헷세 (Debbie Hesse) 작가
- 분야
- 설치 / 조각 / 영상 / 혼합매체
학력
- - 미국 뉴멕시코대학교(University of New Mexico) 회화·판화 석사(M.A.)
- - 미국 스미스대학교(Smith College) 학사(B.A.)
이력
개인전
2025–2026 《Ancient Sea. Current Tide》, Scarab Space, 뉴멕시코, 미국
2025 《Other Asterisms》, Ball & Socket Arts, 체셔, 코네티컷, 미국
2015 《Sway. Shift. Busan Version》, 홍티아트센터, 부산
주요 단체전
2026 《Rip It Up and Start Again》, Army of Frogs Studio, 미국
2026 《Summer Love》, Georgetown Arts & Cultural Center, 코네티컷, 미국
2026 《Intervals》, Ely Center of Contemporary Art, 코네티컷, 미국
2026 《The Interior Wild》, Atlantic Gallery, 뉴욕, 미국
2025 《Ecosophy》, Georgetown Arts & Cultural Center, 코네티컷, 미국
2025 《Formless》, Drawing Rooms, 뉴저지, 미국
2025 《The Unusual Suspects: Art from Unexpected Materials》, Hygienic Arts, 코네티컷, 미국
2025 《Beauty is What We Are Fighting For》, Cade Art Gallery, 메릴랜드, 미국
2025 《Color Me》, Silvermine Art Gallery, 코네티컷, 미국
2025 《Living Color》, The Gallery at Yellow Studio, 뉴욕, 미국
2024–2025 《Transformations: Reimagining Earth and Waste》, Crown Gallery, Metro Arts Studios, 코네티컷, 미국
2024 《New Members 2024》, Silvermine Arts Center, 코네티컷, 미국
2022 《Tides and Currents》, Alexey von Schlippe Gallery of Art, University of Connecticut, 코네티컷, 미국
주요 레지던시 및 수상
2019 Connecticut Office of the Arts Individual Artist Fellowship
2017 Weir Farm Art Center Artist-in-Residence, 미국
2016 Regional Project Initiative Grant, Connecticut Office of the Arts
2015 홍티아트센터 국제 입주작가, 부산
Rhode Island Visual Artist Sea Grant 수혜
Connecticut Visual Artist Sea Grant 수혜
Vermont Studio Center Artist Grant 수혜
GreenWave Artist-in-Residence
작품 소개
데비 헷세는 자연의 성장과 변화, 빛과 에너지, 생태계의 순환을 바탕으로 설치와 조각, 영상 작업을 전개한다. 플렉시글라스, 목재, 컬러 필름, 마일러(Mylar), 아크릴 등 산업적·합성 재료를 층층이 결합하고 빛과 투사 영상을 더해 물질과 비물질, 자연과 인공, 실제와 가상의 경계를 교차시킨다. 투명하고 반사되는 재료가 만들어내는 색과 그림자는 해조류와 미세 생물, 지형도와 천체의 형상을 연상시키며, 공간과 조명 조건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공간 회화(spatial painting)’를 형성한다.
2015년 홍티아트센터 입주 기간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해조류 양식과 부산의 해양문화를 조사하고 이를 **《Sway. Shift. Busan Version》**으로 발전시켰다. 자갈치시장 등 부산의 수산시장에서 발견한 형형색색의 플라스틱 바구니에 얇은 직물을 결합해 수직으로 설치하고, 그 위에 수중에서 촬영한 해조류 영상과 빛을 투사하여 몰입형 풍경을 구성하였다. 일상적인 시장의 도구와 바닷속 이미지가 중첩되는 공간을 통해 먹거리가 자라고 채취되고 유통·소비되는 과정과 그 안에 축적된 지역의 생활문화를 함께 바라보게 한다. 입주 기간에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시민들과 갯벌의 해조류를 관찰·채집하고 압착 표본을 만드는 워크숍도 진행하며 지역 리서치를 작업 과정으로 확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