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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박상덕
2016 / 4기

박상덕 (Park Sang Deok) 작가

분야
설치 / 영상 / 사회참여예술
이메일

bvirus@naver.com

학력

이력

개인전

2017 《폐기하지 못한 기억의 답을 찾기 위한 구원 공식》, 복합문화공간 반쥴, 서울(KR)
2016 《노동의 자리》, 홍티아트센터, 부산(KR)
2015 《물고기+자리》,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부천(KR)


주요 단체전 및 프로젝트

2022 《우울한 대로: 기억의 조각》, 설치미술, 공간 오온, 서울(KR)
2021 《바람타고 들어온 이야기가 머무는 집: 풍납연가》, 송파이야기집, 서울(KR)
2016 《이종교배: 지역으로부터 정치》, 대안공간 아트포럼리·오픈스페이스 배·아트창고, 부천·부산·제주(KR)
2016 《즉흥과 숙성》, 홍티아트센터, 부산(KR)
2015 《조우: Accidental Encounter》,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KR)
2015 《공간의 탐닉》, 삼정동 폐소각장, 부천(KR)
2014 부산 무빙트리엔날레 《Last Exit―가방 프로젝트》, 부산여객터미널, 부산(KR)
2014 《세월호를 기다린다》, 성미산마을, 서울(KR)


레지던시 및 주요 활동

2016 홍티아트센터 4기 입주작가, 부산(KR)
2014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사슴사냥’ 레지던시 3기, 부천(KR)
2010–2011 포천 도롱이집 이주 프로젝트 레지던시, 포천(KR)

작품 소개

박상덕은 조각과 설치, 영상, 공동체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노동과 삶의 현장, 사회에서 밀려난 존재와 관계 맺는 방식을 탐구하는 작가이다. 고(故) 구본주 작가의 작업을 돕는 활동을 계기로 현장미술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용산참사와 쌍용자동차, 한진중공업, 제주 강정마을, 콜트·콜텍 등 노동과 사회적 갈등이 발생한 현장에서 예술로 연대하는 파견미술 활동을 이어왔다.

작가는 버려진 나무와 철제 부품, 폐공장의 잔해처럼 이미 쓸모를 잃었다고 여겨지는 사물을 수집하고 새로운 역할과 관계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사물에 남은 노동과 시간의 흔적을 드러내고, 사회적 체계 밖으로 밀려난 삶의 가치를 되묻는다. 《물고기+자리》에서는 장애인 활동보조 노동과 콜트·콜텍 해고노동자들과 함께한 경험, 개인의 기억을 설치와 영상으로 구성했다.

홍티아트센터 개인전 《노동의 자리》에서는 하루 8시간씩 약 50일 동안 ‘답’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조형물 약 2,260개를 제작하며 예술적 작업과 노동의 경계를 실험했다. 이후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물건을 수리하고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연을 제작하는 공동체 작업, 공연의 감정과 서사를 공간으로 구현하는 설치 작업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