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 park의 강한 바람에 의해 꺾이고 휘어진 식물들과 나뭇가지를 채집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여러 브러쉬 형태의 도구를 만들어 cove의 바람과 소리를 드로잉과 함께 퍼포먼스로 구현하였다.
또한 약 4주간 레지던시 기간동안의 촬영 기록들을 편집하여 미디어작품으로도 제작하였다. 자막이나 음성없이, 작업 영상과 바람소리 사이 들리는 다채로운 자연의 소리만이 등장한다.
다소 생경했던 자연 속에서의 경험을 통해 느낀 감정과 깨달음들을 작품을 통해 오롯이 전달하고자 하는 형식의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