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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생존전략: 프라이팬 위에서 춤추기 포스터

생존전략: 프라이팬 위에서 춤추기

  • 전시기간 2024. 08. 07 ~ 2024. 08. 21
  • 전시장소 홍티아트센터 전시실
  • 참여작가 정찬일
《생존전략: 프라이팬 위에서 춤추기》는 생존과 환경, 그리고 살아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과정을 탐구하는 전시이다. 정찬일 작가는 홍티아트센터에 머물며 마주한 풍경과 감각을 바탕으로, ‘과열’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생존을 둘러싼 긴장과 변화를 설치, 사진, 영상 작업으로 풀어낸다. 전시는 열과 균열, 그리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들을 바라보며 인간과 사회의 생존 방식을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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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일 작가는 개인 혹은 집단의 생존문제, 그리고 살아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동반되는 사회 이슈들을 관찰하고 이를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의 매체로 표현한다. 작가는 무용을 전공했으며, 춤 뿐만 아니라 신체의 다양한 움직임에 관심이 많다고 스스로를 설명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다양한 버림받고 추방당한 존재들의 생존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작업에 반영한다.

-작가노트-
과열된 것, 지나친 것들은 가끔은 그 원형을 알 수 없을 만큼 변할 때가 있다. 변하고 남은 것은 원래의 용도를 상실하고 기능을 할 수 없다.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불가결한 것들이 있다. 말라 죽어가는 게는 바다로 돌아가야 하고, 나 역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곳을 찾아가야한다.
이 전시는 과열된 열로 인해 균열이 일어나는 것들,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것들을 설치, 사진, 영상들로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