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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중독자 갱생회: 금단증상 포스터

편의점 중독자 갱생회: 금단증상

  • 전시기간 2024. 05. 08 ~ 2024. 05. 22
  • 전시장소 홍티아트센터 전시실
  • 참여작가 린위성(Lin Yu Sheng)
《편의점 중독자 갱생회: 금단증상》는 현대 사회의 편리함과 소비 문화, 그리고 편의점에 대한 의존성을 탐구하는 전시이다. 대만 작가 Lin Yu Sheng은 2018년부터 이어온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부산에서 진행한 리서치를 더해, ‘금단증상’이라는 개념을 통해 편의점과 현대 사회의 관계를 시각화한다. 전시는 일상 속 편리함이 만들어내는 소비 문화와 현대인의 생활 방식을 새로운 시각으로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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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 Yu Sheng 작가는 대만에서 활동해왔으며, 대만 THAV(Treasure Hill Artist Village)-홍티아트센터 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했다. 《편의점 중독자 갱생회: 금단증상》은 한국에서의 첫 번째 전시로서, 대만에서 진행해 오던 《24-7-hoilcs Anonymous Association》 프로젝트를 한국이라는 새로운 배경을 바탕으로 진행한다.

-작가노트-
"사람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서비스 없이 하루를 버티는 것은 가능하지만, 편의점 없이는 불가능하다."
대만에서 편의점은 거의 무적에 가까우며, 상당수의 대만 사람들은 편의점을 매일 방문하고 있다. 대만인은 편의점에 '중독'된 것처럼 보이는 수준이다. 2018년 말, 나는 《24/7 AA(24-7-편의점 중독자 갱생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편리함인가, 위기인가?"
하지만 대만의 편의점 밀집도는 세계 2위에 해당하며, 그 앞에는 한국이 있다. 2024년, 나는 부산으로 향했고, 편의점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모든 길거리와 골목을 돌아다녔다.
이번 전시에서 나는 해당 문제와 관련하여 6년 동안 연구하고 찾아낸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한 매개로 '금단증상'이란 개념을 활용했다. 나는 이를 통해 편의점과 현대 사회 사이의 복합적인 관계성을 드러내고자 한다.

"People may be able to go a day without using government services, but they can't do without convenience stores."
In Taiwan, convenience stores are almost unbeatable, with a large percentage of Taiwanese visiting them every day. It seems people are 'addicted' to them. At the end of 2018, I began a project called "24/7 AA (24-7-holics Anonymous Association)."
"Convenience or Crisis?"
However, Taiwan's density of convenience stores ranks second globally, only behind South Korea. In 2024, I visited Busan, exploring every street and alley to conduct research on convenience stores.
This exhibition uses "Withdrawal Symptoms" as a medium to showcase the artist's six years of research and responses to this issue, reflecting on the multifaceted relationship between convenience and modern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