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PROGRAM

국내·외 교류 사업

홍티아트센터는 국내외 창작공간, 문화예술기관, 레지던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과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합니다.
작가 파견, 초청 레지던시, 교류전시, 공동 프로젝트, 포럼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연구하고 창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또한 전시와 공개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며,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홍티아트센터는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시각예술 플랫폼으로서 지속가능한 예술 네트워크를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해외교류

해외 레지던시 파견 – Tanushimaru Institute for Art Research(TIAR, 일본)

해외 레지던시 파견 – Tanushimaru Institute for Art Research(TIAR, 일본) 이미지
해외 레지던시 파견 – Tanushimaru Institute for Art Research(TIAR, 일본) 이미지
해외 레지던시 파견 – Tanushimaru Institute for Art Research(TIAR, 일본) 이미지

홍티아트센터는 입주작가의 해외 창작활동과 국제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후쿠오카의 Tanushimaru Institute for Art Research(TIAR)에 12기 입주작가 정찬일을 파견하였다. 이번 파견은 부산문화재단 「2024 레지던시 활성화 사업」의 기획형 개인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추진되었다.

○ 기관소개
TIAR는 일본 후쿠오카현 구루메시 타누시마루 지역에 위치한 독립 예술 연구·창작공간이다. 도시 중심의 레지던시와 달리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문화 속에서 예술가가 장기간 머물며 리서치와 창작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대형 창고형 공동작업장을 기반으로 설치·조형 등 공간을 활용한 작업이 가능하며, 국내외 예술가들의 연구와 제작, 지역 기반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참여작가

  • 정찬일 / 홍티아트센터 12기 입주작가


○ 작가소개
정찬일은 전시와 공연의 경계를 오가며 설치, 영상, 사진, 퍼포먼스 등 프로젝트에 적합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다. 무용을 전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체의 움직임과 긴장, 사회적 규범과 생존의 문제를 탐구하며, 개인과 집단이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형성하는 움직임과 감각에 주목한다. 


○ 주요 내용

  •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해외 레지던시 파견
  • 현지 체류를 통한 리서치 및 창작활동
  • TIAR의 공동작업장과 지역 환경을 활용한 작업 연구
  • 현지 예술가 및 문화예술 관계자와의 교류

Treasure Hill Artist Village(THAV, 대만) 교류사업

홍티아트센터는 대만 타이베이의 Treasure Hill Artist Village(THAV)와 국제 레지던시 교류를 지속하였다. 2024년에는 THAV 작가 린위성(LIN Yu-Sheng)을 홍티아트센터에 초청하고, 홍티아트센터 12기 입주작가 김시흔을 THAV에 파견하며 양 기관 간 상호교류를 확대하였다. 또한 기존 교류 협약을 연장하여 지속적인 작가 교환과 창작 네트워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 교류작가

  • THAV → 홍티아트센터: 린위성(LIN Yu-Sheng)
  • 홍티아트센터 → THAV: 김시흔(Siheun KIM)

○ 주요 내용

  • 대만 THAV 교류작가 초청 및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파견
  • 부산과 타이베이의 지역 환경을 기반으로 한 현장 리서치 및 신작 제작
  • 입주작가 결과전시 및 공개 프로그램 운영
  • 홍티아트센터–THAV 교류 협약 연장 및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지속

○ 린위성(LIN Yu-Sheng) / THAV → 홍티아트센터

  • 입주기간: 2024. 3. 1.~5. 27.
  • 주요 전시: 《편의점 중독자 갱생회: 금단증상(Withdrawal Effects of Convenience Store Addiction)》
  • 전시기간: 2024. 5. 8.~5. 22.
  • 전시장소: 홍티아트센터
  • 연계프로그램: 작가와의 대화

린위성은 2018년부터 편의점이 현대인의 일상과 생활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장기 프로젝트 「24/7 AA(24-7-holics Anonymous Association)」를 진행해왔다. 홍티아트센터 입주기간에는 부산의 거리와 생활환경을 조사하며 한국의 편의점 문화와 소비방식을 리서치하고, 기존 프로젝트를 새로운 지역적 맥락으로 확장하였다.

결과전시 《편의점 중독자 갱생회: 금단증상》에서는 ‘편의점 금단’을 하나의 행동적 실험이자 작업 방식으로 삼아 편리함에 대한 현대인의 의존과 소비환경을 영상과 설치 등의 방식으로 탐구하였다.


○ 김시흔(Kim Siheun) / 홍티아트센터 → THAV

  • 파견기간: 2024. 10. 9.~12. 29.
  • 프로젝트: 《Flowing Boundaries》
  • 분야: 조각·설치 기반 시각예술

김시흔은 부산 낙동강 삼각주를 중심으로 이어온 인간과 비인간 존재, 자연환경과 도시 시스템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타이베이로 확장하였다. THAV 체류기간에는 공관과 신뎬시 일대를 중심으로 강과 도시의 인공 시스템이 형성하는 관계를 현장조사와 문헌조사, 인터뷰 등을 통해 살펴보았다.

리서치 과정에서 수집한 영상과 이미지, 3D 스캔 자료 등을 드로잉·설치·3D 애니메이션 등의 방식으로 발전시켜 프로젝트 《Flowing Boundaries》를 제작하였으며, THAV 입주작가 결과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성과를 공유하였다.


○ 부산문화재단 연계 파견

나미아(Namia Leigh / LEE Na-Hyun)

부산문화재단 레지던시 활성화 사업을 통해 THAV에 파견되어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타이베이에 체류하였다. 보장암 일대의 주거환경과 무허가 건축의 역사, 장소에 축적된 기억을 조사하고 이를 공간설치 작업으로 발전시켰다.

현지 건축환경과 한국의 전통 목조건축 방식을 연결하며 공간의 흔적과 기억, 복원의 의미를 탐구하였으며, 결과작품《A City of Sadness》를 선보였다.

빌라부산(Villa Busan) 네트워크 사업

홍티아트센터는 부산광역시·프랑스 칸시·주한프랑스대사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불 시각예술 레지던시 「빌라 부산(Villa Busan)」의 첫 운영을 시작하였다.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영화감독 듀오 찰라 젠치르치와 기욤 죠바네티가 최초 입주작가로 참여하여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홍티아트센터에 체류하며 부산의 역사와 장소를 기반으로 리서치와 창작활동을 진행하였다.

2024년 10월 2일 홍티아트센터에서 부산광역시·프랑스 칸시·주한프랑스대사관 간 「한국 내 프랑스 레지던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빌라 부산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를 통해 국제 레지던시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공식화하였다.

○ 참여작가

  • 찰라 젠치르치(Çağla Zencirci)
  • 기욤 죠바네티(Guillaume Giovanetti)

찰라 젠치르치 & 기욤 죠바네티
2004년부터 공동 작업해온 프랑스·튀르키예 영화감독 듀오로, 아시아·유럽·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현지의 인물과 장소를 기반으로 영화와 영상 작업을 제작해왔다. 장편영화 《Noor》(2012), 《Ningen》(2013), 《Sibel》(2018) 등을 공동 연출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다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 주요 내용

  • 빌라 부산 최초 프랑스 작가 초청 레지던시 운영
  • 부산의 장소와 일상, 지역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현장 리서치 및 작품 제작
  • 부산광역시·프랑스 칸시·주한프랑스대사관 간 업무협약 및 빌라 부산 현판식 개최
  • 입주작가 창작 결과전시 《Ghost & Found》 개최

○ 주요 전시

  • 전 시 명: 《Ghost & Found》
  • 전시기간: 2024. 11. 6.~11. 20.
  • 전시장소: 홍티아트센터 1층 전시실

○ 전시소개
《Ghost & Found》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한국전쟁 당시 조부의 흔적을 찾던 한 튀르키예 여성과의 만남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이다. 작가들은 부산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사하고, 개인의 기억과 한국전쟁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하였다. 이러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영화적 서사를 비디오 설치의 형태로 확장하여 선보였으며, 부산에서 이루어진 우연한 만남과 현장조사를 장편영화 프로젝트로 이어가는 창작 과정의 일부로 발전시켰다.


국내교류

F1963 기획전시

F1963 기획전시 이미지
F1963 기획전시 이미지

《나의 시간, 우리의 기록》

홍티아트센터 개관 10+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여 년간 홍티아트센터를 거쳐 간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과 작업의 변화를 조명하는 기획전시를 F1963에서 개최하였다. 서부산의 레지던시 공간인 홍티아트센터와 동부산의 복합문화예술공간 F1963을 연결하여 입주작가의 창작 성과를 공유하고, 공간을 매개로 형성된 예술적 관계와 지역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자 하였다. 당시 부산문화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 안내 모두 이 전시를 홍티아트센터 개관 10+1주년 기념 전시로 소개하고 있다.

○ 전 시 명

  • 《나의 시간, 우리의 기록》

○ 전시기간

  • 2024. 6. 1.~6. 30.

○ 전시장소

  • F1963 석천홀

○ 참여작가

  • 갈유라, 감민경, 김시흔, 김원진, 김제원, 노주련, 민지훈, 손몽주, 이예진, 이정동, 정찬일, 최례 / 총 12명

○ 주요 내용

  • 홍티아트센터 개관 10+1주년 기념 기획전 개최
  • 역대 입주작가 12인의 작품 및 창작활동 소개
  • 홍티 입주 이후 이어진 작업의 변화와 확장 과정 조명
  • 홍티아트센터의 창작지원 성과와 예술적 네트워크 공유
  • F1963 연계를 통한 동·서부산 문화예술 네트워크 확장
  • 연계 네트워크 포럼 「창작과 소통의 공간 ‘레지던시의 현재와 미래’」 개최

○ 전시소개

《나의 시간, 우리의 기록》은 홍티아트센터를 거쳐 간 예술가들과 다시 만나 각자의 작업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확장되어 왔는지를 살펴본 전시이다. 홍티아트센터에서의 창작 경험과 이후 이어진 작업을 함께 소개하며, 지난 10여 년간 공간과 예술가가 축적해온 창작의 시간과 관계를 공유하였다. 또한 F1963과의 공간 연계를 통해 부산 동·서부 문화예술 거점을 연결하고 지역 예술 네트워크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 연계 프로그램

  • 프로그램명: 홍티아트센터 네트워크 포럼 「창작과 소통의 공간 ‘레지던시의 현재와 미래’」
  • 일시: 2024. 6. 26. 14:00
  • 장소: F1963 석천홀
  • 주요내용: 기조강연, 「레지던시, 창작의 공간」, 「레지던시, 소통의 공간」, 종합토론
  • 참여: 홍경한 칼럼니스트 외 8명

부산·성남·전주 지역예술가 교류사업

부산·성남·전주 지역예술가 교류사업 이미지
부산·성남·전주 지역예술가 교류사업 이미지

《춤추는 도시, 도시의 리듬》

2024년 부산문화재단·성남문화재단·전주문화재단은 지역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성남·전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서로의 창작환경과 작업을 공유하는 지역예술가 교류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첫 번째 교류전 《춤추는 도시, 도시의 리듬》을 성남큐브미술관에서 개최하였다. 공식 성남문화재단 자료에서도 세 지역의 청년작가 총 9명이 참여한 공동기획 전시로 확인된다

○ 전 시 명

  • 《춤추는 도시, 도시의 리듬》

○ 전시기간

  • 2024. 11. 1.~12. 1.

○ 전시장소

  •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

○ 홍티아트센터 참여작가

  • 김미래, 이영아, 정찬일

○ 주요 내용

  • 부산·성남·전주 지역예술가 교류전 개최
  • 지역별 창작 성과 및 작업 공유
  • 참여작가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 지역 탐방 및 지역민 연계 프로그램 운영
  • 협력기관 및 참여작가 공동 오프닝 진행

○ 전시소개
《춤추는 도시, 도시의 리듬》은 부산·성남·전주 세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각자의 도시와 삶에서 포착한 감각과 경험을 다양한 시각언어로 풀어낸 교류전이다. 회화, 설치, 영상 등 서로 다른 매체와 작업을 한 공간에서 공유하며 지역별 창작환경의 차이와 공통점을 살펴보고, 예술가 간 새로운 관계와 지속적인 지역 교류의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기존 홈페이지 삽입자료에도 이 전시는 지역 창작성과 공유와 예술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정리돼 있다.

※ 해당 교류는 2025년 전주 팔복예술공장, 2026년 부산 F1963에서 후속 교류전으로 이어졌다.